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주민분들께 희소식이 도착했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복합문화공간,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가 6월 4일부터 일부 시설을 임시 개방합니다. 독서와 수영, 생활체육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이 센터는 주민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거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어떤 시설이 있는가요?

📌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위치: 서울 영등포구 신길로 131

총 구성:

📖 도서관 (3~5층)

🏊 수영장 (지하 2층)

🏀 체육관 (생활체육)

☕ 북카페, 음악감상실 등 소통 공간

📖 도서관은 언제부터 이용 가능?

임시 개관: 6월 4일(화) ~ 6월 15일(토)

운영 시간

평일: 오전 10시 ~ 오후 8시

주말: 오전 10시 ~ 오후 5시

※ 임시 개관 기간에는 열람만 가능, 도서 대출·반납은 제한됨

정식 개관일: 6월 17일(월)부터 본격 운영

🏊 수영장 무료 이용은 언제까지?

무료 개방 기간: 6월 4일 ~ 6월 30일까지

시범 운영: 자유수영 위주

정규 프로그램 개시: 7월 1일부터

아쿠아로빅, 생존수영, 정규반 등 본격 운영

수영장은 25m × 5레인 규모로, 신길동 일대에서는 보기 드문 수준의 공공 체육시설입니다.

🏓 생활체육은?

7월 1일부터 운영

종목: 탁구, 농구, 배드민턴 등

대상: 전 연령층

🧘 주민 쉼터와 소통 공간도 완비!

북카페와 음악감상실 등은
단순한 문화센터를 넘어선 일상 속 힐링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 구청장의 메시지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는 책과 쉼, 여가가 공존하는 새로운 생활문화 공간입니다. 앞으로도 주민 가까이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거점을 계속 만들어가겠습니다.”

🎯 한 줄 요약

"도서관 + 수영장 + 생활체육 = 신길동 문화생활의 심장"
무료 개방 기간을 놓치지 마시고, 신길동 주민이라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