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제수용품·여행 상품까지 ‘천하제일 할인 잔치’
이마트가 긴 연휴를 앞두고 대규모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되는 ‘고래잇 페스타’가 그 무대다.
▲ 행사 콘셉트와 주요 품목
이번 행사는 ‘천하제일 할인 대잔치’라는 이름답게 추석 제수용품부터 신선식품, 여행 용품까지 폭넓게 할인이 적용된다.
· 햇사과: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
· 국내산 삼겹살·목심(냉장): 50% 할인
· 오징어(원양산, 해동): 1마리 2,748원(40% 할인)
· 여행가방 전품목(던롭·스코노·휠팩·아틀라스): 40% 할인
대표 상품인 던롭 ‘뉴베이블’ 캐리어는 7만7,400원~10만1,400원 선에서 구매 가능하다.
▲ 생활·가전 할인도 풍성
여행 수요를 겨냥한 포터블 스크린은 행사 카드 결제 시 10만 원 할인된 39만9,000원에 판매되며, e머니 2만 점이 추가 적립된다. 이외에도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은 ‘골라담기’, 1+1 행사와 최대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 이마트 측 입장
정양오 전략마케팅본부장은 “추석 연휴와 맞물려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확실히 저렴하게 제공해 물가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를 기대한다”며, “장기 행사로 쇼핑 수요가 분산돼 고객 편의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