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40세 이상 중장년 인재 채용 기업에게 최대 300만 원의 고용 안정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 시행합니다. 경력 있는 인재를 채용하고 싶지만 인건비가 부담이었던 기업이라면 이번 기회를 적극 활용해보세요!
🔹 어떤 사업인가요?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중장년 경력 인재 지원(채용형)’ 사업을 통해 서울시 거주 만 40세 이상 중장년을 채용한 기업에 인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금액: 채용자 1인당 최대 300만 원
(월 최대 100만 원 × 최대 3개월)
총 채용 규모: 160명
지원 방식: 기업이 먼저 선지출 → 근로 종료 후 증빙 서류 제출 → 재단이 정산 지급
🔹 어떤 기업이 신청할 수 있나요?
✅ 서울시 내 사업장을 둔
✅ 상시근로자 5인 이상
✅ 4대 보험 가입 사업체
다만 아래와 같은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 지원 제외 대상이 됩니다.
부채비율 400% 이상
임금 체불 사업장
명단공개된 사업주 등
TIP: 기업당 최대 15명까지 지원 가능! 규모에 따라 인원은 차등 적용됩니다.
🔹 채용 대상자는 누구인가요?
서울시 거주 만 40세 이상 시민
2025년 5월 14일 이후 채용 계약 체결자
주 30~40시간 근무 / 계약기간 3개월 이상
4대 보험 가입 필수 / 최저임금 이상 지급
🔹 어떻게 신청하나요?
서울시50플러스포털에 기업회원 가입
‘일자리 사업신청’ → ‘경력인재지원(채용형)’ 클릭
신청서 작성 및 제출
월 2회 이상 심사 → 예비선정 → 근로자 채용 완료 → 최종 선정
협약 체결, 계획서 제출, 지원금 신청, 사후관리 진행
💡 고용지원금, 어떻게 활용하나요?
지원금은 다음과 같은 실제 고용 관련 비용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업주의 4대 보험 부담금
근로환경 개선 비용
안전장비 구입비
인사노무 컨설팅비 등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의 말
“중장년의 경력과 경험이 기업의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민간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이 고용시장과 현장을 잇는 실질적 통로가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