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대표 빵집 성심당에서 출시한 신제품 '화이트 딸기시루'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루 300개 한정 판매로, 이른 아침부터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라면 사전 준비가 필수다.
■ 화이트 딸기시루, 왜 이렇게 인기일까? 화이트 딸기시루는 기존 초코 시트 기반의 딸기시루와 달리, 부드러운 바닐라 시트와 화이트 생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케이크다. 여기에 신선한 딸기가 듬뿍 올라가 비주얼과 맛 모두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격은 52,000원으로 다소 높은 편이지만, '딸기 케이크의 상위호환'이라는 찬사가 이어지며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 하루 300개 한정, 구매하려면 오픈런 필수 화이트 딸기시루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성심당 본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그러나 주말에는 오전 7시부터 대기 행렬이 형성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 비교적 여유롭게 구매하려면 평일 오전 방문을 추천한다.
■ 구매 꿀팁
오픈런 전략: 주말에는 오전 7시 이전 도착 권장, 평일은 비교적 여유
보냉백 준비: 장거리 이동 시 보냉백 사용 필수(매장에서 3,500원에 구입 가능, 최대 5시간 보냉 유지)
■ 소비자 실구매 후기 소비자들은 '크림이 가볍고 느끼하지 않다', '딸기와 시트 조화가 완벽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 소비자는 '지금까지 먹어본 딸기 케이크 중 최고'라는 평가를 남기기도 했다.
■ 위치 및 판매처 정보
판매처: 성심당 본점(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 480)
판매 시간: 오전 9시부터(소진 시 조기 마감)
■ 관련 링크
성심당 공식 홈페이지: https://www.sungsimdang.co.kr
화이트 딸기시루를 맛보고 싶다면, 서둘러 계획을 세워 방문해보자. 한정 판매로 인해 놓치면 아쉬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