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연봉이요? 저희는 농사 지어서 법니다."

충청남도의 청년농부들이 최신 스마트팜 기술을 바탕으로 대기업 부럽지 않은 연 수익을 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바로 딸기농장으로 3억 8천만 원 순수익을 올린 20대 자매의 이야기입니다.


📍 깔끔한 스마트팜, 사람은 ‘잎만 솎는’ 수준!

충남의 한 스마트팜.
햇살 좋은 오전, 깔끔한 유리하우스 안에서 딸기 모종이 자동 온습도 조절 시스템 아래 자라고 있습니다.

"사람은 그냥 잎만 솎아줘요. 나머지는 기계가 다 해요!"

이 농장을 운영하는 20대 자매는 3,000평 규모의 딸기 스마트팜을 통해

연 매출 약 5억 원,

순이익 약 3억 8천만 원을 기록했고,
올해는 수익 5억 원 이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농업 초보도 도전 가능? YES!

스마트팜 청년농부 김지운 씨는 말합니다.

“요즘은 지원도 많고 교육도 잘 돼 있어서, 농업 처음 하는 사람도 귀농·창농하기 쉬워요.”

이들의 성공은 충청남도의 '청년 스마트팜 육성 정책' 덕분입니다.

만 18~44세 청년농 대상

농지 확보 시 최대 4억 5천만 원까지 지원

컨설팅 + 교육 + 장비지원 패키지로 운영

🌿 '장암 스마트팜 단지'에서는 유럽 채소 키워 대기업 납품까지

충남 부여의 ‘장암 스마트팜 단지’에서는
1명의 멘토농이 청년농부들을 지도하며
유럽형 샐러드 채소를 대형 쇼핑몰, 제과점 등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해당 단지의 청년농부들은 평균 연 1억 원 이상 수익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 충청남도, 앞으로 3,000명의 청년농 키운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이렇게 밝혔습니다.

“몸만 오면 바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기 때문에, 전국에서 청년들이 몰릴 겁니다.”

253만 평 규모 스마트팜 단지 조성

청년농부 3,000명 양성 목표

단순 농업이 아닌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진화를 지향하고 있는 것입니다.

👩‍🌾 당신도 ‘억대 청년농부’가 될 수 있다면?

청년 실업과 도시 탈출을 고민하고 있다면,
충남의 스마트팜은 새로운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