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실질적인 고용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중장년을 위한 맞춤형 채용 기회를 제공하며 ‘일자리가 곧 복지’라는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오는 4월 17일(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안양아트센터에선 ‘4060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가 개최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채용행사로, 구직을 원하는 중장년층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기업 50곳 참여…현장 면접 기회도 풍성

이번 박람회에는
네오셈, 파인엠텍, 신라명과,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등
제조·서비스·공공기관 등 50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에서 직접 채용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력서만 준비하면 당일 바로 면접 참여 가능!
이외에도 디지털 문해사, 병원동행 전문가, 요양보호사, 드론조종사, 노인심리상담사 등
중장년층이 관심 가질 만한 직종에 대한 직무 컨설팅도 함께 제공된다.

🔍 민선 8기 안양시의 일자리 전략은?

안양시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11만8천 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세우고
현재까지 약 6만5천 개를 달성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도 ▲공공근로 ▲노인맞춤 돌봄 ▲장애인 일자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총 2만9천여 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구인-구직 만남의 날’ 등 소규모 매칭 행사도 매주 진행 중이다.

청년층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과 구직 포기 청년을 위한 동기 부여 사업도 함께 운영되며,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정책이 체계적으로 구축되고 있다.

💬 "도시 전체가 움직이는 일자리 네트워크"

이번 박람회에는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양과천상공회의소, 경기도일자리재단 등
고용 유관 기관도 함께 참여해 다양한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일자리를 찾는 시민 누구나
행정, 교육, 기업, 고용기관이 함께 만든 기회를 누릴 수 있다.

📌 알아두면 좋아요!

일시: 2025년 4월 17일(수) 오후 2시~5시

장소: 안양아트센터

대상: 구직을 원하는 중장년층 누구나

준비물: 이력서 지참 (현장 면접 참여 가능)

문의: 안양시 일자리센터 또는 안양시 고용노동과

✨ 마무리하며

일자리가 곧 지역 복지입니다.
안양시는 특정 계층에 국한되지 않고,
청년·중장년·노인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포용형 고용 정책'을 실현 중입니다.

지역 내 구직자와 기업의 연결고리를 더욱 촘촘히 만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일자리 도시’로 나아갈 안양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