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올해 ‘노란우산’에 새롭게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 대표에게 1인당 10만 원의 상생지원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실질적 지원의 일환으로, 2만5000명을 대상으로 총 25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 노란우산?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퇴직금 성격의 공적 제도로,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장기적 자립 지원 제도다. 보험처럼 부금을 쌓아두었다가 폐업·은퇴 시 퇴직금처럼 수령할 수 있으며, 소득공제 혜택까지 제공되는 것이 장점이다.
✅ 이번 지원 어떻게 받나요?
항목내용
지원대상2025년 노란우산에 신한은행을 통해 신규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 대표
조건6개월간 부금 납부 지속 시 자동 지급
지원금1인당 10만 원 현금 지원
신청방법신한은행 창구 or 홈페이지에서 노란우산 신규 가입
🤝 왜 이런 지원을 하나요?
이번 사업은 신한은행과 중소기업중앙회가 체결한 **금융협력 MOU(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양측은 단순 예금·대출을 넘어 다양한 방식으로 중소기업 생태계에 도움을 주기 위한 ‘공생 금융모델’을 확장하고 있다.
이외에도 신한은행은 노란우산 가입자를 위한
대출 우대금리 제공,
출생 축하금 지급,
중대재해 대응 인건비 지원 등의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 관계자 한마디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금은 작은 도움이지만, 자영업자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중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금융은 이익 이전에 사회적 책임이 먼저”라며,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 한 줄 요약
신한은행에서 노란우산 신규 가입만 해도 10만원!
자영업자라면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 문의처
신한은행 고객센터 ☎ 1577-8000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 전용센터 ☎ 1666-9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