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가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을 본격 추진합니다.
청소년부터 노년기까지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복지, 이제 ‘특정 계층’이 아닌 ‘모든 시민’을 위한 제도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 청소년에게는 지역화폐 지급

대상: 만 11세~18세 여성청소년

내용: 매월 1만 4천 원 상당 지역화폐 지급

사용처: 관내 주요 편의점 등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

👉 ‘청소년의 기본권으로서의 생리용품 지원’을 지역화폐로 바꿔, 실용성과 선택권까지 강화했습니다.

🌸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입학축하금 지급

대상: 관내 초등학교 입학생 전원

금액: 1인당 10만 원 지역화폐

시기: 2025년 5월부터 지급 개시

수혜 인원: 약 2,100명 예상

👉 기존 다자녀 가정에 국한됐던 혜택을 전면 확대해, ‘생애 첫 학교’의 의미를 모두가 함께 나누게 됐습니다.

⚰️ 사망 시에도 ‘장례 지원금’…화장 장려금 제도

조건: 사망 당시 오산시 6개월 이상 거주

내용: 최대 35만 원 화장 장려금 지급

대상: 사산아, 영아, 분묘 개장 시도 포함

연간 수혜 예상: 약 1,100명

👉 삶의 마지막까지 공공복지가 함께합니다.

🧑‍🦽 ‘누구나 돌봄’…소득·연령 무관 전 시민 돌봄 지원

대상: 돌봄이 필요한 전 시민 누구나

구성 서비스:

✅ 생활돌봄

✅ 동행돌봄

✅ 식사지원

· 소득 기준이용 비용

→ 중위소득 120% 이하 : 전액 무료

→ 중위소득 120~150% : 50% 지원

→ 중위소득 150% 초과 : 전액 자부담

👉 기존 복지 제도로는 놓치던 ‘돌봄의 공백’을 빠르게 메우는 맞춤형 시스템으로,
갑작스럽게 가족 돌봄이 끊긴 상황에도 신속 대응이 가능합니다.

🗣️ 오산시장 이권재의 복지 철학

“복지는 특정 계층이 아닌, 시민 모두의 일상 속 권리입니다.
오산은 위생, 교육, 돌봄, 장례까지 전 생애를 끊김 없이 지원하는 도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