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동행복권
동행복권이 2025년을 맞아 전국의 로또 판매인을 새로 모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모집은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1600명의 신규 판매인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모집에서는 장애인,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족세대주 등 우선계약대상자를 비롯하여 차상위계층도 포함되어, 사회적 배려 계층에 대한 기회 확대가 눈에 띕니다.
신청 기간은 3월 25일부터 4월 28일까지로, 동행복권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합니다. 신청자는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판매점을 개설하길 희망하는 지역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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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선발된 판매인은 서류 검토 및 심사 과정을 거친 후, 판매인 자격을 부여받게 되며, 예비 후보자도 추가로 선정하여 대기 명단을 구성할 예정입니다.
이번 로또 판매인 모집은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자립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사회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 개설 판매점의 연간 평균 수수료 수입이 약 2100만 원에 달하는 점을 고려하면, 이는 많은 신청자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신청자들은 신청 전에 경제여건, 소득 수준, 사무실 임대료 등을 면밀히 고려하여 신중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