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군(KF-16) 전투기가 한미 공군의 공동 군사훈련 도중 경기도 동면 지역에 폭탄 8발을 실수로 투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최소 7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주택과 교회 등 다수의 건물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 사고 개요

발생 장소: 경기도 동면

사고 원인: KF-16 전투기가 훈련장 외 지역에 폭탄 8발 오폭

피해 규모: 최소 7명 부상, 주택 및 교회 등 건물 피해

현재 대한민국 공군은 사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해당 전투기가 왜 지정된 훈련 구역이 아닌 민간 지역에 폭탄을 투하했는지 조사 중이다. 이번 사고는 군사훈련이 민간 지역 근처에서 진행될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이 확인되는 대로 추가 보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