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버터 ‘라꽁비에뜨’, 한국에서 전 세계 첫 베이커리 오픈!
–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만나는 ‘버터계의 에르메스’
🍞 프랑스 명품 버터 ‘라꽁비에뜨’, 한국을 첫 번째 선택지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프랑스 명품 버터 브랜드 **‘라꽁비에뜨(Lacombiette)’**가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 베이커리 매장을 오픈한다. 오는 4월, 서울 강남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메종 라꽁비에뜨’(Maison Lacombiette)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특히, 이 매장은 100% 라꽁비에뜨 버터만 사용한 프리미엄 베이커리로, 버터 본연의 깊은 풍미를 강조한 제품을 선보인다.
🥐 ‘버터계의 에르메스’ 라꽁비에뜨란?
라꽁비에뜨는 프랑스 중서부 ‘샤랑트 푸아트(Charente-Poitou)’ 지방에서 생산되며, AOP(원산지 보호) 인증을 받은 최고급 버터다.
유크림을 18시간 이상 숙성해 만들며, 기존 버터보다 깊고 풍부한 풍미를 자랑한다.
이 때문에 에어프랑스 일등석,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글로벌 특급호텔에서 사용되는 최고급 버터로 알려져 있다.
한국이 선택된 이유는?
라꽁비에뜨가 전 세계 첫 번째 베이커리 매장으로 한국을 선택한 이유는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의 성장과 백화점 디저트 업계에서 영향력이 큰 ‘티엠지홀딩스’(TMG Holdings)의 협업 덕분이다.
티엠지홀딩스 김재원 대표는 르타오, 도쿄밀크치즈팩토리 등 유명 해외 디저트 브랜드의 한국 성공 사례를 만들어낸 인물로, 이번에도 ‘메종 라꽁비에뜨’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전략을 구상 중이다.
🚚 신선한 버터 공수, 차별화된 프리미엄 전략
김 대표는 매주 프랑스에서 신선한 버터를 항공 직송해 공급할 계획이며,
색소, 산화제, 탈산제 등의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천연 버터 베이커리’로 차별화를 꾀한다.
🥖 한국 프리미엄 베이커리 시장, 새로운 바람이 불까?
최근 한국의 고급 베이커리 시장은 급성장 중이다.
국내 소비자들은 단순한 빵을 넘어 프리미엄 재료, 원산지, 브랜드 스토리를 중시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특히, 프랑스·일본 등 해외 유명 베이커리 브랜드들의 성공적인 국내 진출 사례가 이어지고 있어 라꽁비에뜨의 한국 첫 매장 오픈은 향후 국내 베이커리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