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필름 대표 캐슬린 케네디, 은퇴설 일축… “나는 영화 만들다가 죽을 것”
루카스필름(Lucasfilm) 대표 슬린 케네디(Kathleen Kennedy)가 영화 제작에서 은퇴할 계획이 없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녀는 최근 인터뷰에서 "나는 영화 만들다가 죽을 것이다(I will die making movies)"라는 강한 의지를 표명하며, 루머와 은퇴설을 일축했다.
현재 케네디 대표는 새로운 '스타워즈'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숀 레비(Shawn Levy) 감독의 신작 영화를 총괄 제작 중이다. 해당 작품은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The Rise of Skywalker) 이후 5~6년 후의 이야기를 다루며,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고슬링(Ryan Gosling)이 주연을 맡을 예정이다. 이 영화는 '더 만달로리안 & 그로구(The Mandalorian and Grogu)' 이후 본격적으로 제작에 돌입하는 차기 스타워즈 영화가 될 전망이다.
한편, 케네디 대표는 루카스필름의 후계자 선정 문제를 논의 중이며, 향후 몇 개월 또는 1년 내 공식 후임을 발표할 계획이다. 하지만 그녀는 단순히 물러나는 것이 아니라, 후임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회사 운영에 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케네디 대표의 이러한 발표는 스타워즈 팬들과 영화 업계에 중요한 메시지로 해석되며, 향후 루카스필름의 방향성과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사진출처 = dead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