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최근 뉴스를 제대로 챙겨보신 적 있나요?
바쁜 일상 속에서 핸드폰 뉴스만 훑고 지나치기 일쑤라면, 이번엔 한 번 ‘정통 뉴스 읽기’에 도전해보세요. 그것도, 무료로!

💡 신문·잡지 7,000종 무료 열람? ‘프레스리더’ 아세요?

‘프레스리더(PressReader)’는 전 세계 120여 개국에서 발행되는 신문과 잡지 7,000여 종을 온라인으로 볼 수 있는 프리미엄 플랫폼입니다.
《중앙일보》, 《한겨레》, 《매일경제》부터 《뉴욕타임스》, 《가디언》, 《월스트리트 저널》 등 글로벌 주요 매체까지 한 곳에서 볼 수 있죠.

거기에 ‘씨네21’, ‘빌보드’, ‘포브스’ 등 인기 잡지까지 포함되어, 관심사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를 골라 읽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단점은?
월 이용료가 29.99달러, 한화로 약 4만 원이 넘는다는 점.
하지만 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이 있습니다!

🎁 국립중앙도서관 정기 이용증만 있으면 '공짜'

서울 반포에 위치한 국립중앙도서관은 ‘프레스리더’를 정기 이용증 소지자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회원 가입 후 신분증 지참만 하면 현장에서 정기 이용증을 바로 발급받을 수 있어요.

📍 위치: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201
🕘 운영시간:

평일: 09:00~18:00 (수요일은 21:00까지 연장)

휴관: 매월 2, 4째주 월요일, 일요일, 공휴일

📱 언제 어디서나 읽는 신문, 이렇게 접속하세요

▷ PC 및 모바일 접속 방법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에 로그인

상단 메뉴 ‘자료검색’ → ‘Web DB’ 클릭

‘국외 DB’ 탭에서 ‘PressReader’ 선택

‘신문/잡지’ 필터로 쉽게 검색 가능

커피잔 모양과 ‘HotSpot’ 아이콘이 보이면 접속 성공!

📲 모바일에서도 앱으로 동일하게 이용 가능하며,
한 번 인증하면 7일간 자동 로그인 유지돼 출퇴근길 뉴스 읽기로도 제격입니다.

🧑‍🎓 직접 써봤더니? 통학·출퇴근 시간에 딱!

실제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언론에 관심이 많은 기자단 이지민 씨는
학교 통학길 왕복 2시간 동안 프레스리더로 뉴스를 읽으며 시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고 합니다.

특히 포털에서는 볼 수 없는 편집 방향과 신문사별 핵심 기사 구조를 파악할 수 있어, 언론 전공자나 미디어 업계 종사자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 이런 분들께 강력 추천!

매일 다양한 신문을 보고 싶은 언론학도 및 직장인

해외 뉴스를 접하고 싶은 영어 독해러

잡지 콘텐츠를 즐겨보는 문화·연예 마니아

통학/출퇴근 시간에 의미 있는 콘텐츠를 찾는 이들

✅ 요약 한 줄

비싼 신문 구독료? 이제 그럴 필요 없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이용증 하나면, 전 세계 신문·잡지를 무료로 즐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