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BL 드라마 'Cutie Pie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The Next Prince Series'의 공식 트레일러가 드디어 오늘(4월 11일) 저녁 7시(GMT+7 기준, 한국시간 오후 9시) Mandee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시리즈는 차란(Charan)과 카닌(Khanin)이라는 두 캐릭터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전작과는 또 다른 매력과 긴장감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배우 지(Zee)와 누뉴(NuNew)의 재회가 팬들 사이에서 가장 큰 기대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두 배우는 프로모션 콘텐츠에서 눈에 띄는 케미스트리와 비주얼로 이미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태국을 중심으로 필리핀, 독일, 인도네시아, 한국 등지의 글로벌 팬들은 트레일러 공개를 앞두고 SNS 해시태그 트렌드 캠페인, 게시물 예약 발행, 단체 스트리밍 이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팬덤 활동을 준비 중이다.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서는 이미 수많은 팬 계정들이 #TheNextPrinceSeries, #ZeeNuNew 등의 해시태그로 사전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The Next Prince Series'는 단순한 후속작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BL 드라마의 글로벌 인기와 팬덤 문화를 이끌어 온 Cutie Pie의 성공을 기반으로, Mandee 엔터테인먼트가 또 한 번 '글로벌 히트작'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트레일러 공개 이후, 팬들의 반응과 기대감이 어떻게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드라마의 정식 방영 일정과 추가 출연진 정보도 곧 공개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관심은 계속될 전망이다.